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령자 고용지원금 제도 고령인구 증가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고령자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웃나라 일본이나 독일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 일본은 고령자가 재고용되거나 파트타임에도 일정한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독일은 50세 이상 구직자를 고용하는 기업에 임금보조금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60세 이상인 근로자수가 증가하는 경우 사업주를 지원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 고령자 고용지원금 지원대상 60세 이상인 근로자의 수가 증가하는 사업주를 지원하기 때문에 지원금을 받고자 하는 사업주는 아래와 같은 지원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 (사업적용기간) 고용보험성립일로부터 최초로 지원금을 신청(지급)한 분기 시작일의 바로 전날까지의 기간이 1년 이상이어야 한다. ▲ (고령자 수 증가) 매월 마지막 .. 더보기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 사업 저소득층 노인이라도 지병이 있지만 활동에 무리가 없는 노인이라면 무릎관절수술을 통해 지긋지긋한 관절염과 안녕을 고하고 다시 액티브한 시절을 누릴 수 있는 시대가 됐다. 단지 매일 꾸준히 등짝에 땀이 송골송골 맺힐 정도로 일정기간 재활운동을 할 각오가 돼 있어야 할 것이다. 이에 정부는 무릎관절수술 지원을 통해 노인 건강을 보장하고 의료비 부담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1.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 대상 및 선정기준 무릎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이 지원 대상이다. ▲ (연령요건) 만 60세 이상 ▲ (대상질환) 건강보험급여 ‘인공관절치환술(슬관절)’인정기준에 준하는 질환자 ▲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2. 무릎인공.. 더보기 재가급여 서비스 건강하시던 부모님도 70 중반을 넘어 80세가 되면서 가사 의욕이 현저히 떨어지시거나 목욕 등 기본적인 몸단장도 귀찮아하시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치매는 주변사람들과 소통이 멀어지고 고립되었을 때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있으나 주간센터나 인지프로그램 등 여가생활을 통해 좀 더 증세가 약화되는 것을 많이 본다. 이에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노인부양가정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돕고 부양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복지서비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재가급여 지원대상 및 선정기준65세 이상 노인 및 치매, 뇌혈관 질환, 파킨슨병 및 관련질환 등 노인성 질병을 가진 65세 미만 국민으로서 장기요양 1~5 등급 또는 인지지원등급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소득수준과 .. 더보기 가족요양비 지원사업 특별현금급여는 가족등으로부터 방문요양에 상당한 장기요양급여를 받은 때 수급자에게 특별현금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로 가족요양비 월 229,070원을 지급한다. 1. 특별현금급여 지원대상65세 이상 노인 및 치매, 뇌혈관 질환, 파킨슨병 및 관련질환 노인성 질병을 가진 65세 미만 국민으로서 장기요양 1~5등급을 받은 사람 중에 아래와 같이 해당하는 사람이 대상이다. ▲ 도서,벽지 등 장기요양기관이 부족한 지역으로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자 ▲ 천재지변 등의 사유로 장기요양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렵다고 장관이 인정한 자 ▲ 대통령령에 따른 감염병 환자, 정신장애인 신체적 변형 등으로 대인과의 접촉을 기피하는 자 2. 특별현금급여 선정기준대상자 유형별 제출서류는 다음과 같다... 더보기 '중년' 자기 치유의 기간 우리의 기억은 몸 전체와 뇌에 저장된다. 뇌의 편도와 해마는 기억을 저장하고 회복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흥미로운 것은 폐경주위기에 수치의 변화가 심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성선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의 수용체가 특히 이 부위에 많다는 것이다. 호르몬의 활동이 활발한 곳이라는 것을 감안, 폐경주위기에 과거의 기억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는 것이 납득이 된다. 이는 오랫동안 축소하고 잊으려고 노력했던 마음의 상처나 상실감이 갑자기 되살아나는 것을 말한다. 중년이 자기 치유의 기간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주로 삶의 전환점이자 성찰의 시기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보통 중년기에 접어들면 사람들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고, 자신이 세운 목표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삶의 의미, 관계,.. 더보기 치매검사비 지원사업에 대하여 치매는 초기검진이 중요하다.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매약도 현재까지는 초기에서 중기에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치매초기검진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진행을 완화, 이에 대한 검사비를 1회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1. 치매검사비 지원대상 협약병원에서 치매진단검사 또는 감별검사가 필요한 노인이 대상이다. 협약병원 검사의뢰 전에 대상자가 타 병원에 입원중은 아닌지, 사전에 확인하여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만약 협약병원과 입원 중인 병원 간에 협의가 없을 시 입원중 외래진료는 비급여로 적용돼 검사비 지원이 불가하다. 치매검사비 지원 선정 기준은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 기준 중에서 연령기준과 소득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직접 수행하는 진단검사는 소득판정 없이 무료검.. 더보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앞서 포스팅 한 바와 같이 노년층도 연령별로 다양한 심리변화를 겪는다.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약해지면 성향이 외향형이든 내향형이든 정서적으로 침체를 겪기 마련이다. 흔히들 우울증에 걸리면 정신과 가서 약만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신과 치료는 반드시 전문가의 심리상담이 뒷받침 되어야 효과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상담료 역시 만만치 않다. 정부에서는 현대인의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고 심리상담이 필요한 국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지원대상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으로 심리 상담이 필요한 국민에게 전문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 2.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선정기준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으로 심리상담이.. 더보기 노인 연령별 심리변화 사람이 나이가 많아진다고 해서 누구나 무엇이든 의연히 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착각이다. 젊은 시절이 처음이었듯이 나이듦도 처음이고 노인이 되어 마음으로나 체력으로나 서서히 약해지는 과정은 누구나 처음이고 당황할 수 있다. 하지만 연령별 변화하는 과정을 미리 알아둔다면 미리 각오라도 해둘 수가 있고 혹은 대처나 케어를 할 때도 유용하다. 노인은 연령대에 따라 심리적 변화가 나타나며, 주요 변화는 다음과 같은 단계별로 볼 수 있다. 1. 초기 노년기 (65~74세)심리적 특징: 은퇴와 역할 변화로 정체성의 혼란을 겪을 수 있다. 사회적 지위와 활동이 줄어들면서 자아존중감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적응 과정: 새로운 여가 활동을 찾거나, 손주와의 관계를 즐기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시도하면서 자..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