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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 정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하여 백세 시대답게 건강한 시니어들이 느는 추세다. 명퇴 은퇴는 했어도 사회생활에 문제가 전혀 없는 인구가 점점 증가한다는 뜻이다. ‘이제 나이드니 어디서 받아주지도 않고...’이런 생각에 머물러 있다간 자신의 가장 젊은 시기도 놓쳐버릴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격증학원에 등록하는 고령층은 늘고 있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보다. 무엇이라도 준비하고 있는 것이 낫다. 앞으로 자신이 원하는 직장이 힘들다면 정부가 시니어들에게 제공하는 사회활동 지원사업도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이러한 시니어들에게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1.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지원대상 사회활동 지원사.. 더보기
노후긴급자금 대부사업 신청방법과 절차 노후긴급자금 대부사업은 만 60세 이상의 국민연금 연급수급자에게 전월세보증금, 의료비, 배우자 장제비 및 재해복구비 용도의 긴급한 생활안정자금을 저리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1. 노후긴급자금 대부사업 내용전월세보증금, 의료비, 배우자 장제비 및 재해복구비 용도의 긴급한 생활자금을 낮은 금리로 빌려준다. ▲ 실 소요액은 연금 연금수령액의 2배 이내( 최고 1,000만원 한도)이다.  2. 노후긴급자금 대부사업신청방법신청방법은 국민연금공단에 직접 방문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3. 노후긴급자금 대부사업신청절차 ▲ 초기 상담 및 서비스 신청-국민연금공단에서 서비스 신청을 접수한다. ▲ 대상자 통합조사 및 심사 - 국민연금공단에서 서비스에 대한 조사 및 심사를 진행한다. ▲ 대상자 확정 - 국민연급공단에서 서비.. 더보기
한국노인 왜 가난한가 2023년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조사에서 노인 빈곤율 1위를 차지한 한국은  일하는 노인 비율이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OECD는  한국이 2082년에는 노동 인구 1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도 모자랄 정도로 노인 인구가 급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소득빈곤율은 평균소득이 중위소득의 50% 미만인 인구 비율을 가리킨다. 37개국 중 소득빈곤율이 40%대인 국가는 한국이 유일하다. 노인 빈곤 문제는 고령층으로 갈수록 더욱 심각하다. 66~75세 집단에서 한국 소득빈곤율은 31.4%였고 76세 이상 집단에서는 52%였다. 각 집단에서 소득빈곤율이 30%, 50% 이상으로 올라간 국가는 연구대상이 된 OECD 회원국 37개국 중 한국이 유일하다. 주목할 것은 한국의 65~69세 고용률이 50.4%로.. 더보기
'노인이 안전한 집' 1인 최대 백만원 지원 건보공단 ‘재가노인주택 안전환경조성 앞장 설 것’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장기요양 재가수급자 가구의 미끄럼 방지 타일 설치 등을 위해 100만원을 지원한다. 건보공단은 이 같은 재가노인주택 안전환경조성 2차 시범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장기요양 재가수급자의 낙상·미끄럼 등으로 인한 골절 예방 등을 위해 1인당 생애 100만원 한도 내에서 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타일, 화재감지기, 자동가스차단기, 문 교체, 세면대 등 안전한 환경 조성(18개 품목)에 필요한 시공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이뤄진 1차 시범 사업에서는 280여명의 수급자가 문, 조명 등을 교체하거나 세면대, 자동가스차단기, 미끄럼 방지타일 등을 설치한 바 있다. 장기요양 수급자로 본인 또는 가.. 더보기
고령층 70% “계속 일하기 원해” 1600만명에 이르는  고령층 인구 중 70%가량은 계속 일하기를 원하면서 경제활동참가율이 또 60%를 넘어섰다. 통계청이 지난 7월 30일 발표한 ‘2024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55∼79세 고령층 인구는 1598만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0만2천 명 늘어 이는 15세 이상 인구의 35.1%를 차지한다.이 가운데 장래 일하기를 원하는 고령층은 1109만3천 명으로 49만 1000명 증가했다. 전체 고령층 가운데 69.4%를 차지해 그 비중이 1년 새 0.9% 포인트 늘어 고령층 열 명 중 일곱 명은 계속 일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근로 희망 사유는 ‘생활비에 보탬’(55.0%)과 ‘일하는 즐거움’(35.8%)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무료해서(.. 더보기
나홀로 사는 노인, 전체 가구 10% 차지 1인 가구 비중이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고령인구 증가로 지난해 10가구 중 1가구는 고령자 혼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내국인 고령인구(65세 이상)는 949만7천명으로 전년보다 45만1천명(5.0%) 증가했다. 그 중 65∼74세가 전체 고령인구의 58.2%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75∼84세는 31.3%, 85세 이상 초고령자 비율도 10.5%를 차지했다.내국인 고령인구 중 친족과 함께 거주하는 인구는 72.2%(685만6천명)이고, 혼자 사는 인구는 22.5%(213만8천명), 집단가구에 거주하는 이들은 3.4%(31만9천명)로 집계됐다.가구로는 고령자가 있는 가구는 681만3천가구로 전체 일반 가구의 30.9%를 차지했다. 고령자만 있는 가구(374만4천가구)는.. 더보기
65세 이상 노인, 천만 명 첫 돌파 고령화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65세 이상 노인 인구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11일 행정안전부는 전날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가 1000만 62명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주민등록인구 5126만 9012명의 19.51%에 달한다. 내년에는 우리나라가 노인 인구 비율이 전체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 국민 5명 중 1명이 노인이다.  이로서 고령 인구는 2009년 말(517만명) 500만명을 돌파한 이래 15년 만에 1000만명 시대를 열게 됐다.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중 남자는 442만 7682명, 여자는 557만 2380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114만 4698명 더 많다. 또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중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인구는 448만 9828명, 비수도권 인구는 .. 더보기
2024 노인복지주택 입주자, 추가 지원 예정 2024년부터 노인 복지 주택에 입주하는 노인들에게 건강관리 서비스, 사회적 교류 프로그램, 식사 지원 서비스 등 추가적인 복지 혜택이 제공된다.  1. 노인 복지 주택의 장점▲ 경제적 혜택노인 복지 주택 임대는 임대료 지원 확대와 함께 다양한 복지 혜택이 제공, 노인들은 경제적 어려움 없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 사회적 혜택노인 복지 주택은 사회적 고립을 방지, 커뮤니티 공간과 다양한 사회적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타인과의 교류를 증진시키고, 외로움을 덜 수 있다. ▲ 건강 및 안전 혜택노인 복지 주택은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무장애 설계, 응급 호출 시스템, 정기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 등은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2. 노인 복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