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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케어 및 식단

체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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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5세 이상이 국민의 25퍼센트가 되어 가면서 부모님의 노후 혹은 배우자, 가족의 요양은 남의 일이 아니다. 혹은 쉽게 요양원에 보내라고 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면 다달이 80만원 정도를 부담해야 하므로 경제적인 부담도 크다. 

이글은 이런 저런 이유로 홀로 가족을 케어하는 분들을 위해 부족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려본다. 

 

기저귀를 하루에 8번 하는 요양원에서도 기저귀 발진을 피해갈 수 없다. 특히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환자인 경우 치명적이다. 

 

1. 체위의 종류

체위는 환자의 신체부위를 적절히 지지하고 자세를 유지하면서 상처를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폐렴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환자의 자세를 조절하는 방법이다.

  1. 반좌위(Semi-Fowler’s position)
    • 환자의 머리를 30~45도 정도 올리고, 무릎은 약간 굽혀주는 자세야. 흡인 위험 예방과 폐기능 개선에 좋다.
  2. 측위(Sidelying position)
    • 환자를 몸통 한쪽으로 눕히는 자세. 욕창 예방과 폐포 확장에 도움이 된다. 엉덩이나 발꿈치 등에 쿠션을 사용해서 눌림을 줄여줘야 한다.
  3. 배위(Prone position)
    • 배를 바닥으로 하고 엎드리는 자세. 호흡에 도움이 되고 가슴 부위를 광범위하게 치료할 때 사용한다.
  4. 평가위(Supine position)
    • 등을 대고 누워서 머리와 몸 전체가 평평한 상태. 일반적인 휴식 자세다. 

 

2. 평가위 시 유의할 점.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하는 체위로 

환자가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다. 

 

그림과 같이 어깨와 골반을 잡아야 

몸을 옆으로 뉘일 수 있다. 이때 

체위쿠션을 알맞은 위치에 놓고 

다시 정면으로 원위치 시키면 

오른쪽 혹은 왼쪽 몸이 살짝 

들리게 된다. 

 

 

 

 

 

 

 

 

 

 

 

1번의 경우 골반이 들리지 않았으므로 

체위 쿠션의 위치가 적합하지 않다. 

 

2번의 경우 어깨와 골반, 그리고 허벅지 

라인 두개의 쿠션으로 가능한 위치이다. 

 

3번의 경우 환자를 옆으로 완전히 뉘이지 

않고 쿠션을 그냥 끼워 넣는 것은 상당히 

효율성이 떨어진다.

 

만약 쿠션 하나를 사용한다면 

어깨와 골반이나 허벅지 라인을

반드시 들려야 생식기와 

항문 발진에 도움이 된다. 

 

 

 

 

3. 체위 쿠션의 종류

체위를 잘 유지하려면, 체위 쿠션이 중요하다.체위 쿠션은 신체 압박이 집중되는 부위에 넣어 환자의 피로를 줄이고 욕창을 예방하는 보조 도구다.

  • 압력 완화 쿠션: 엉덩이, 발꿈치 등 압박이 심한 부위에 넣어서 피부 조직 손상을 방지한다
  • 깔개 쿠션: 침대나 의자에 깔아서 환자의 전체 체중 분산을 돕는 역할을 한다.
  • 턱받이 쿠션, 팔 지지 쿠션 등: 환자의 고정과 편안한 자세 유지를 위해 부위별 맞춤 쿠션으로 사용한다.

 

 

체위 쿠션은 모양이나 쓰임새가

매우 다양하다. 정해진 규칙따위는 없고 

환자의 증세에 따라 최대한 통증을 줄이고

통풍이 잘 되도록 요령껏 사용하자.

 

1번의 경우 측위 환자일때 옆으로 쏠리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2번의 경우 쓰임새가 매우 다양하다. 끝이 납작하여 환자에게 최대한 불편을 줄이며 자주 쓰는 쿠션이다. 

3번의 경우 체구가 큰 환자를 기자귀 케어할 때 쓰이는데 앞서 말했듯 체위 쿠션은 요령것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4번의 경우 항문이나 생식기 발진이 심할 때 

혹은 앉은 자세에서 골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유용하다. 

 

 

환자 상태에 따라 적절한 체위와 쿠션을 선택해야 하고, 체위 변경 주기를 정해 일정 시간마다 자세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욕창과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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