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꼭 가 보고싶었는데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은 곳. 아픈 역사를 마주하기가 두려웠을까 싫었을까. 복잡한 감정이었다가 결국 발걸음을 옮겼다. 새벽에 문득 오늘은 가봐야겠다는 생각에 집을 일찍 나섰더니 30분이나 일찍 도착했다. 9시 30분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여 독립문 등 외부 공원을 거닐었다. 순국선열추념탑 아래에는 의병들의 항쟁모습을 그린 부조가 있었고 그 아래는 박영석 국사편집위원장 글이 있었다 시간을 내어 찬찬히 읽어내려가며 당시 나라를 지키려는 선열들의 심정이 절절히 전해져온다. 외국인 관광객도 읽을 수 있도록 번역본도 배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단체관람코스 등도 있었으나 홀로 방문한 관계로 순서대로 둘러보았다.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옥상에서 찍은 사진인데 처참했던 형무소 뒤로 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