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확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폐지수집 노인 일자리 지원 서울 모든 자치구 ‘일자리 전환 전담기관’ 지정…폐지 수집 시 보조금 지원앞으로 서울시에서는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공공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 급여 방식으로 판매대금으로 지급하고 산재보험 가입도 가능해진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작년 12월 전국에 폐지 수집 노인이 4만2000명 있고, 하루에 5.4시간씩 일주일에 6일 일해 월 15만9000원의 수입을 얻는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25일 서울시는 폐시수집 어르신의 안정적 생계와 안전한 노동환경을 위해 이러한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보통 한 달 동안 리어카에 폐지를 가득 싣고 다녀도 수입은 15만원 남짓, 이번 서울시 정책은 폐지를 줍지 않아도 생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안정적인 소득활동이 가능한 저강도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폐지 수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