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계란 무제 .1 구구팔팔이삼사 2025. 8. 20. 18:21 반응형 Image by Michael Heck from Pixabay 나는 그대로인데 거울은 늙어있다 이렇게 가슴은 뛰는데 시간이 더딘 것인가 다리가 느린 것인가 평생 부지런히 씹었던 이는 듬성듬성 몇 개 남지 않았고 색깔만 다른 죽은 먹으나마나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직 이승이구나 사람소리 노랫소리 당장 반납하고 싶은 낯선 하루.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전지적시니어시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삶은 계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울 (0) 2025.08.23 무제. 2 (0) 2025.08.22 '삶은 계란' Related Articles 우울 무제. 2